[사진전] 서울 -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진행 중인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소개 입니다.

 

  개요    

장소: 더현대 서울 ALT.1 (현대백화점 6층)

일정: 2022년 1월 29일(토) ~ 2022년 4월 24일(일)

가격: 정가 성인 15,000원

주차: 백화점 주차장 2시간 제공

 

 

  작가    

1990년생의 포르투칼 출신으로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이 계기가 되어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풍경, 정물을 매체로 사진, 영상, 스톱 모션 등으로 표현하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가진 사진 작가로 꿈 속 세계같은 파스텔톤 사진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서울에서 그동안의 사진을 바탕으로 첫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진전    

전시장 내부는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있고, 꽃, 봄의 모습, 물가, 작가의 홈 등 각각의 주제에 맞게 촬영된 사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 스타일이 파스텔톤으로 자기만의 독특한 색감을 바탕으로 해서, 감상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강렬한 색감과 예상 외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기 보다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풍경과 장면을 작가만의 색채로 덧씌운 작품이 많습니다.

 

전시장 내에는 작가의 개인 작업 공간도 꾸며두어서 작가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고, 사진전 내내 마음이 편안하도록 만들어주는 사진전이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테레사 프레이타스 개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eresacfrei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