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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서울 -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서울 서촌에 위치한 그라운드 시소에서 진행 중인 요시고 작가의 사진전, 을 소개합니다. 작가 요시고의 본명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 에체베리아로 스페인 출신으로 사진가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할 때 사진의 구도나 편집 방식에 그래픽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서 구성하고 색조의 미학이 드러나도록 하는 사진으로 유명한 그는 처음에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한 SNS 계정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시작한 건 아니지만, 어느 날 사진을 찍고 싶다고 선언하였고, 그 뒤 아버지가 선물한 시에서 발견한 단어, 요시고('계속 나아간다'라는 스페인어)를 자신의 이름으로 사용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평범한 풍경의 사진이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2022. 3. 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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