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카모어의 11pm 블로그 100번 째 글
모든 사람들이 가지는 하루 24시간 그 하루가 모여서 만드는 한 달 그 한 달이 모여서 만드는 1년 그 1년이 두 개 지나간 기간 지금 11pm 블로그의 나이 지난 2009년 1월 26일 이 11pm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서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때는 블로그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방치해 두었습니다. 지금와서 이유를 생각해보니, 막상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지, 주제나 목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팟 글을 주로 올렸다가, 너무 전문가 분들이 많으셔서 도저히 승산이 없다는 생각이 그 주제도 시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미드를 접하게 되고, 늘 보기만 하다가 뭔가 흔적을 남기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막 작업을 하게 되고, 그 자막을 올리는 공간으로 이 블로그..
2011. 4.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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