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카 마스터: 튜닝의 신(넷플릭스) - 상상만 하던 차를 현실로

상세 정보    

제목: 카 마스터: 튜닝의 신 (Car masters: Rust to Riches)

관람가: 12세 이상

장르: 리얼리티

종류: 시즌제 다큐멘터리

시청: 넷플릭스

주연: 마크 토울, 숀 파일러, 콘스턴스 누네스, 토니 퀴노네스, 마이클 파일

 

출처: gothamgarage 홈페이지

 

소개    

미국 캘리포니아주 터메큘라의 고담 카센터. 이곳에 튜닝의 신들이 모여 산다

흔한 자동차 개조 거래 전문가들이 아니다. 공상을 현실로 빚어내는 환상의 마법사!

 

출처: 넷플릭스

 

추천    

혹시 종이 클립을 다른 물건이랑 바꿔가면서 결국 집을 구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이런 방식으로 하나의 차를 개조하고, 바꿔가면서 수익을 내는 고담 카센터(Gotham Garage)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단순히 차를 수리하는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기 보다는, 고물처럼 보이던 차가 상상만 하던, 어쩌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차로 변신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차량 개조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상상하던 대로 차를 만들어가고 상상의 결과물이 직접 도로에서 달리는 것을 보는 건 '카 마스터: 튜닝의 신'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하나의 차를 개조해서 파는 게 아니라, 그 차로 더 좋은 차를 구하고 다시 그 차를 개조해서 더 비싼 차를 구하고, 결국 그 차를 판매해서 수익을 내는 하나의 스토리를 같이 따라가면 다큐멘터리 속에 또 하나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배우로 착각하게 만드는 크루들이 자연스럽게 다큐멘터리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카 마스터: 튜닝의 신'에 빠져들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 같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