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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1편을 찍었고, 마블 유니버스에서 아이언맨의 충실한 비서로 열연한 존 파브르 감독이 제작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미드입니다.

 

상세 정보

제목: 만달로리안

공개일: 2019

제작: 루카스필름

장르: SF, 액션 어드밴쳐, 스페이스 오페라

관람 등급: 12세 이상

제작: 존 파브르

출연: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덧, 지나 카라노, 오미드 압타히, 닉 놀티

 

소개

은하 제국이 붕괴한 후, 고독한 총잡이는 은하 외곽에서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며 홀로 살아간다.

 

내용

만달로리안은 스타워즈 세계관의 연장선상에서 처음으로 TV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영화 스타워즈와 시간대를 비교하자면, 스타워즈 6편과 7편 사이의 시간대로 6편의 시간대 5년 후부터 드라마의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주요 줄거리는 현상금 사냥꾼인 만달로리안인이 우연찮게 수배범(아기 요다/스타워즈 영화의 마스터 요다가 아님)에게 애착을 가지고, 보호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드라마로서 공개 되자마자 호평을 받아 지금 시점으로 시즌3까지 기획 중인 인기 드라마입니다. 

 

추천

에피소드 1,2화에서는 느린 듯하면서 단순 무료한 스토리 전개로 괜히 보기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카우보이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긴장감과 주인공만의 매력으로 공개된 시즌 전체를 한 순간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가 드라마로 나오면서, 스타워즈 영화에서는 다루기 힘든 캐릭터의 이야기도 자세히 풀어내고, 스타워즈 세계관을 보다 오랫 동안 들여다 볼 수 있게 되면서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되는 매력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달로리안인이 자신이 가야할 길을 갈 때마다 하는 문구가, 'This is the way(이것이 길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위험에 뛰어드는데, 이걸 보고 있노라면 마치 위험을 알지만, 운명이기에 뛰어드는 주인공의 비장함도 공감하게 되면서 드라마에 더욱 빠져들게 됩니다.

 

만달로리안은 스타워즈를 좋아하시거나, 카우보이 무비를 좋아하시는 분 등 모두에게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시청

디즈니플러스 독점작이라, 지금으로서는 디즈니플러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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