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캐비넷 메이킹 전문 학교 다닌 성과가 나오다
Sycamore는 호주에서 영주권을 얻을 목적으로 가구 제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참, 학교 다니는 목적이....뭐 어쩌겠습니까만 이곳은 Tafe 이라고 하여, 대학교 과정 외의 기술 학교 과정 같은 것이 있습니다. 한국의 전문대학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곳 호주에서는 호주 각 주 정부에서 자기 주에 많이 필요하다 싶은 일자리를 부족 직업군이라는 목록에 올립니다. 이 목록에 올라있으면 영주권 신청 점수 (120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 등등)에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 계신 많은 한국분들이 자동차 정비, 용접, 요리, 미용, 가구 제작 등을 하시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라고 합니다. 저는 그 중 가구 제작을 택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교 수학교육과를 다녔던 터라 몸으로 하는 일은 전혀..
2009. 7. 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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