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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터치에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면, 터치는 일말의 여지도 없이 프로그램을 뱉어버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왜 이러나 잠깐 고민을 했었는 데, 찾아보니 터치 내 사용 가능 메모리가 꽉 차면 이런 습관이 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팟에서 불필요하게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종료 시켜 줘야 터치가 조금 힘을 얻는 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Free Memory 입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이 화면만 나옵니다. (현재는 업데이트로 지금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등이 나타납니다.)
초록색 글씨 부분이 현재 내 터치의 사용 가능 메모리입니다.

아무것도 실행시키지 않고 있는 데 14mb 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이 상태에서 Free Memory버튼을 누르면



아주 간단합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20mb 이상으로
가상 메모리를 늘려 줍니다.

아마 불필요한 어플들을 삭제해서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는 듯 합니다.
암튼 상당히 사용하기도 편해서 자주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대체 내 터치에 어떤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건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사이다라고 하는 곳에서 앱스토어의 정식 어플이 아닌
어플을 선보이셨더라구요,


이 어플은 sbs setting 과 연동이 되어서 실행되는 어플입니다.
이건 과자 먹은 아이팟 터치만이 됩니다.
sbs setting을 누르면 오른쪽에 process라고 보이시죠?



이 어플을 누르면 내 터치에서 어떤 어플이 실행되는 지 보여줍니다.
근데 왜 저 어플들이 실행이 되어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메모리를 늘려주는 방법은 역시 간단합니다.
어플 옆에 빨간색 원을 눌러주면 삭제 버튼이 오른쪽에 나타납니다.
그걸 누르시면 끝!



Available Memory보시면 이전에 비해서 어플을 종료시키고 나면
가상 메모리가 훨씬 늘어난 것을 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아마 여러분도 이렇게 터치의 짐을 덜어 주시면 터치가 더 말을
잘 들을 듯 합니다.

가벼운 프로그램이니 하나씩 설치하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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